파스텔 육아

[파스텔 육아] 바쁜 엄마 아빠들을 위한, 2018년 달라진 중요한 육아정책 한 눈에 알아보기!

  • 입력 : 2018.04.11 11:32:55    수정 : 2018.04.11 2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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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을 막기 위해 매년 새로운 육아 정책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아정책, 어떤 것이 실시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참 많죠. 하루하루가 바쁜 워킹 맘, 워킹파파들을 위한 달라진 육아정책, 어떤 것이 새로 생기고,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한 눈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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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픽사베이

1. 의료비 지원

미숙아나 선천적장애아, 이상아의 출산 경우, 많은 의료비의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고려해 장애아 및 영아의 사망을 예방하고자 의료비를 지원하는데요.

미숙아는 체중별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가능하고, 선천성 이상아의 경우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선정기준과 지원금액은 보건복지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2018년 9월부터는 초등학생까지 지원 확대

2017년 9월부터 생후 59개월까지, 국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시행합니다. 18년 9월부터는 초등학생까지 지원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아동수당 지급

2018년 9월부터 소득 기준 90%이하의 가정, 5세 이하 아동의 경우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2012년 10월 출생~2018년 9월 출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아이가 2명일 경우 총 20만원이 지급됩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미정이며, 지자체별로 지급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은 동사무소 주민센터나 온라인에서 직접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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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픽사베이



4. 양육수당 지급

양육수당은 부모의 양육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어린이 집 및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 한해 지원됩니다. 다만, 보육료 및 유아학비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나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고 하니 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아이 돌봄 서비스

아이 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3개월~만 12개월 이하의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서비스입니다. 야간이나 공휴일에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하신만큼 이용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시간 초과 시, 시간제한 없이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아이 돌봄 서비스는 시간제(일반형), 종합형으로 나뉘는데, 시간제는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으로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 등‧하원, 보조 등의 내용입니다. 종합형은 시간제 서비스와 함께 세탁물, 청소, 식사 조리 등 좀 더 확대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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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픽사베이



6. 보육료 지원

만0~5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가구의 아동에게 일정의 보육료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소득무관 전 계층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지원내용과 지원금액은 영‧유아의 나이에 따라 내용이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육아 학비 지원

유아 학비 지원은 원칙적으로 보호자에게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만3~5세까지 유치원에 다니는 초등학교 취학 직전의 유아를 대상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전 계층에게 3년 이내로 지원됩니다. (양육수당 지원 유아, 유치원이용 시간에 아이 돌봄 서비스를 받는 유아와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8.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제도 확대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제는 같은 자녀에 대해 엄마와 아빠가 나란히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아빠의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를 임금 100%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제 상한액은 첫 아이의 경우 150만원, 둘째 아이부터 200만원이나 2018년 7월부터는 모든 자녀에 대해 상한액이 20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고 합니다. 자녀 한 명당 최대 1년, 1회 이용가능하며, 휴직 예정일 30일 전까지 신청서를 사업자에게 제출 후, 확인서를 고용센터에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서류나 방법이 각 가정에 따라 상이하니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나 아빠 넷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의 정책들이 많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잘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아동양육과 보육에 관한 서비스 제도가 다양해지고는 있지만, 내 삶이 너무 바쁘다보니 이런 저런 것 챙길 시간 없이 하루가 너무 바쁘게 지나가곤 합니다. 더불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것에 있어 기업의 조직문화도 바뀔 수 있도록 우리의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하면서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전국의 모든 워킹맘, 워킹파파들 파이팅 입니다!

[최희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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