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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통화.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전혀 없는 온라인 디지털 화폐이다.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bit)와 동전(coin)의 합성어이다.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없는 온라인 가상화폐이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을 독점하고 자의적인 통화정책을 펴는 것에 대한 반발로 탄생했다. 비트코인은 일반 컴퓨터로 계산했을 때 약 5년이 걸리는 수준의 난해한 수학문제를 풀면 발행된다. 화폐를 발행하는 기관이 따로 없고, 광산에서 금을 캐듯 ‘채굴자’(miner)로 표현되는 사람들이 공개된 소프트웨어로 ‘비트코인’을 ‘채굴(mining)’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다자간 파일공유)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이용자들끼리 직접 거래를 수행한다.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의 계좌인 ‘지갑’을 통해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이 지갑에는 숫자와 영어 알파벳 소문자, 대문자를 조합한 약 30자 정도의 고유한 번호가 일종의 계좌번호처럼 부여된다. 사용자들은 인터넷 환전사이트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거나 현금화할 수 있다. 일반 화폐와 달리 인플레이션 방지차원에서 2120년 2100만 단위가 생성되면 채굴이 중지된다. 처음 설계 당시 2145년까지 총 2100만 비트코인이 발행될 수 있도록 제한하였다. 현재 10분마다 25개의 새 비트코인이 시스템에 추가되지만 21만개가 발행될 때마다 반감돼 앞으로 10분당 추가되는 비트코인은 12.5개, 6.25개로 줄다가 0으로 수렴한다. 비트코인은 인터넷만 연결되면 지갑을 열어 계좌를 사용할 수 있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한 사람이 만들 수 있는 지갑의 개수에도 제한이 없으며 개인식별정보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완전한 익명성이 보장된다. 2013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사용 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13년 8월 독일정부가 비트코인을 세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공식 화폐로 인정했으며, 10월 중국의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도 비트코인을 거래수단으로 받아들였다. 유럽과 북미, 중국 등에서 현금처럼 쓰이는 데다 한국에도 2013년 4월 ‘코빗’이라는 거래소가 생기는 등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으나 불법거래, 돈세탁, 마약거래나 테러 범죄에 활용될 소지가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 역시 동시에 지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자금융거래법으로 인해 가상자산인 공식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17년 12월 가상자산 투기 과열과 가상통화를 이용한 범죄행위를 막기 위해 은행이 거래자금 입출금 과정에서 이용자 본인을 확인하도록 했다. 특히 고교생 이하 미성년자 등의 가상자산 관련 계좌 개설을 금지하도록 했으며, 금융기관 역시 가상자산 보유•매입•담보취득•지분투자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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